자료수집 및 발간사업

기록으로 집적되지 않는 과거는 망각됩니다. 자료 수집은 기억의 집적을 위해서, 그리고 미래의 연구와 의미 발굴을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자료 수집은 우리 시대의 당면과제인 동시에 미래 세대를 위한 밑거름입니다. 3.1운동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미발굴 자료를 중심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편찬하여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일이 필요합니다.

미발굴 3.1운동 관련 문헌 자료 총간

‘미발굴 3.1운동 관련 문헌 자료 총간’은 기존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3.1운동 관련 자료를 집대성한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3.1운동 정신을 되살려 통일한국 시대를 준비하는 기초 자료의 집대성이며, 학문적으로도 유용하게 이용됩니다. 해방 이후 이념적 분단 상황에서 미 발굴된 한국의 지적 유산 복원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먼저 자문회의 논의를 통해 문헌자료 집성팀을 구성합니다. 집성팀에서는 ‘3.1운동 기념사업회’ 등 유관단체에서 기존에 출간한 자료 현황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3.1운동 기념사업회’ 등 유관단체에서 진척하지 못한 사업 현황도 파악하고, 3.1운동 관련 미발굴 및 등재 필요 자료를 목록화하는 작업을 합니다. 각 분야별 (학계, 종교계, 언론계 등) 등재 희망 자료도 수집합니다.

자료수집 범위를 정하고 범주화 작업을 진행하면서 북한 소재 자료 수집도 타진해 나갑니다. 자료수집의 범위에는 판례문, 선교사 보고서, 언론 보도 자료, 외교문서 등이 포함됩니다. 수집된 자료는 데이터베이스화 작업팀을 구성하여 pdf 등 검색 가능한 자료집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구축된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누구라도 자유롭게 열람하여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아울러 <미발굴 3.1운동 문헌 자료 총간>으로 출판합니다.

민족대표 33인 인물사전 발간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과 관련된 자료를 집대성합니다. 민족대표 33인과 관련해서는 이미 알려진 자료도 있지만, 아직 발굴되지 못한 자료도 있습니다. 이를 수집하고 수록하여 인물사전 형태로 발간합니다. 3.1운동 관련 핵심 인물들을 집약적으로 정리해 향후의 연구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추진 방법은 자문회의의 추천을 통해 민족대표 33인 인물사전 집성팀을 구성한 뒤, 집성팀에서 기 출간된 자료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편찬체제(자료 수집 범위, 분량 등)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민족대표 33인 관련 미발굴 자료를 조사하고 자료수집 범위 범주화 작업(북한 소재 자료 수집 타진)을 진행합니다. 발굴된 자료는 데이터베이스화 작업팀을 구성하여 디지털 자료로 구축합니다. 또한 <민족대표 33인 인물사전> 출판을 병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