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의 땅 DMZ를
화해와 치유의
영구평화지대(PPZ)

전 세계 마지막 분단국가인 남한과 북한. 한 민족을 둘로 가르고 있는 비무장지대(DMZ)는 분단, 갈등, 증오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깊고 오랜 상처의 땅 비무장지대를 통일, 평화, 상생의 새로운 상징인 영구평화지대(PPZ: Permanent Peace Zone)로 전환하여, 그곳에서 남과 북, 세계의 시민이 새로운 생명평화세상의 꿈을 꾸고자 합니다.

영구평화지대(PPZ) 사업

남과 북의 종교계-한국교회협의회(NCCK), 조선그리스도교연맹(개신교), 남·북 천도교, 종교인평화회의(KCRP) 등-가 앞장서서 남과 북의 정부, UN 및 국제사회의 정치 공동체들을 설득하여 ‘PPZ 선언’ 합의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이 선언은 정전선언을 종전선언으로, 더 나아가 평화선언으로 전환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DMZ에 대한 지리적, 생태적, 문화적, 정치적 연구를 발표하는 학술대회와 대중적인 종교행사 및 문화행사를 통해, 영구평화지대 구상에 대한 국내·국제 사회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일이 필요합니다.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 및 〈평화기념관〉 건립

남북으로 단절된 비무장지대의 생태계를 연결해 생명과 평화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남과 북의 사람들은 서로 만나기 어려워도 자연의 뭇 생명들은 휴전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서로를 품고 먹이고 기릅니다.

〈세계생태평화공원〉과 〈평화기념관〉은 남북한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소통하는 생명과 평화의 통로이자 광장이 될 것입니다.
- 2013.5.8 박근혜 대통령 ‘DMZ 세계평화공원’ 구상발표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
- 2014.9.25 박근혜 대통령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으로 명칭 변경
(제69회 UN총회 기조연설)

〈PPZ선언 선포식〉 및 〈세계청소년평화캠프〉

2019년 3.1절 혹은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설립일에 DMZ를 PPZ로 전환하는 〈PPZ선언 선포식〉을 거행합니다. 아울러 미래의 주역이 될 각국 청소년들을 초대해 영구평화지대에서 〈세계청소년평화캠프(PPZ World Youth Peace Camp)〉 및 청소년세계평화회의를 개최, 평화공존의 가치와 의미를 배울 수 있게 합니다.

PPZ 예술

다양한 예술작업을 통해 PPZ(영구평화지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PPZ를 예술가들의 창조적 상상력을 실험하고 실현하는 작업 공간으로 만듭니다. 이를 위해 PPZ 세계생태평화공원과 평화기념관 일원에서 대중과 함께 하는 설치미술, 퍼포먼스 예술 활동을 실시하고 예술가들의 개인 창작을 지원합니다. DMZ의 상처와 아름다움을 함께 보여주는 영상 다큐멘터리, PPZ 사계(四季) 기념달력 등도 제작 보급합니다.

시민의 참여를 위한 대중 행사 및 공모 사업

PPZ 사업을 시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준비하기 위해 PPZ 도보 순례, 자전거 순례, 단축 마라톤, PPZ 상상그림대회 등 대중 행사들을 개최합니다. 아울러 PPZ 내 생명평화마을 만들기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그리고 PPZ에 인접한 각 지자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PPZ 조성 개발 아이디어 및 계획 수립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