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업을 알리다| 공동자료집 출판기념회 및 3·1운동100주년 결산세미나

100년 전 3·1운동을 함께 주도했던 천도교,기독교,불교 3개 종단이 다시 모였다. 1919년 기미년과 2019년 기해년을 잇는〈31운동100주년기념 공동자료집〉이 10월 말 출간될 예정이다. 언론에 보도된 3·1운동 자료와 민족대표 50인에 대한 이야기가 총 8권의 책에 담겼다.
글 편집부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동자료집 11월 출간
천도교·기독교·불교,화합으로 맺은 결실

언론에 보도된 3·1운동

서로 다른 이념을 지니고 있는 종교들이 한 가지 목적을 지니고 함께한다는 것은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 었다. 종파를 초월한 연합 정신은 오늘날 우리 사회 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소통과 화해,상생과 협력이라는 논제의 바탕이 된다. 2017년〈언론에 보도된 3·1운동 자료집〉을 시작으로 3년에 걸친 공동 연구 작업의 결과다.

3·1운동을 주도한 민족대표 50인

3·1운동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되는 민족대표 48인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3·1운동 민족대표 48인’이라는 명칭은 3·1 독립선언과 관련해 출판법 및 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은 ‘손병희 외 47인’에 관한 재판기록에 의거해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이 재판에는 민족대표 33인 중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후 상해로 이주하여 해외독립운동을 전개한 김병조와 옥중 순국한 양한묵 두 사람이 제외됐다.

‘민족대표 50인’이라는 이름에는 김병조와 양한묵이 포함된 것이다. 총 다섯 권으로 구성된〈3·1운동100주년 민족대표 50인 공동자료집〉에는 민족대표 50인의 활동이 소상히 기록돼 있다. 각각의 인물이 중심이 되어 그들의 생애와 개인별자육 50인에 대한 공통자료,참고문헌 및 연구목록이 자세히 취합돼 있다. 공동자료집의 대미를 장식하는〈3·1운동100주년 민족대표 50인 유적지 사진자료집〉은 민족대표 50인에 대한 기념물과 유허지,유적지,기념관,묘소 등을 조사해서 만들어졌다. 전국에 홑어져있는 민족대표들의 유적지와 3·1운동유적지 등이 지역별로 정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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