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업을 알리다| 진관중학교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100년 전 그날처럼 젊은이가앞장선다
진관중학교,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후원금 전달식

 

1919년 3월 1일,서울에서 시작된 3·1운동이 전국적으로,해외까지 전개될 수 있었던 끼닭은 종교인과 학생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학생들은 선언서와 유인물,그들의 시위 경험을 전국 각지로 전파했고 3·1운동의 촉매제 역할을 했던 2·8독립선언은 일본에서 유학중이던 학생들이 주도했다. 100년이 지난 지금도 3·1정신을 잇는 학생들의 움직임은 여전하다.

지난 10월 2일,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중학교에서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이날 오후 3시께 진관중에서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진관중학교 학생회는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에 123만 9,00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성수 진관중학교 교장을 비롯한 교사들과 이도헌 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회 간부들,박남수 추진위 상임대표와 추진위 실무진이 참석했다.

진관중학교 학생들은 올해 공모를 통해 3·1운동 100주년 기념 배지를 제작 및 판매하여 모금한 수익금을 추진위에 기부했다. 진관중학교 학생들은 평소에도 역사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7년에는 일본군 위안부,2018년에는 독도 등 우리 민족의 역사와 관련된 주제로 매년 공모전과 수익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에도 기념 배지 디자인 공모부터 제작,판매,후원금 전달처 선정까지 모두 학생들이 직접 진행했다.

박남수 상임대표는 “만약 지금이 100년 전이라면 여러분이 바로 손병희,유관순”이라며 “21세기의 독립운동가는 바로 진관중학교 학생 여러분”이라고 치하했다. 조성수 진관중학교 교장은 “뜻깊은 일을 하고 계신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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